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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3년 뒤 망하면 팔란건가"…채권단, 아시아나 자구안 '미흡'
이동걸 산업은행장. 최승식 기자 이동걸(66) KDB산업은행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안으로 내놓은 경영정상화 기한 3년은 전적으로 채권단에게 부담”이라며 “3년 안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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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다 내놨다” 산은 “불만족스럽다”
금호아시아나. [연합뉴스]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긴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등을 포함한 자산을 매각한다. 향후 3년간 경영정상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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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3년내 경영정상화 안되면 아시아나항공 판다
박삼구 자금난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금호고속 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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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주총서 부실회계 사과…곽상언 사외이사 후보 사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총회장을 떠나고 있다. 김 이사는 감사보고서로 불거진 회계 사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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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갚아야할 돈 1조3200억, 아시아나 대체 무슨 일이···
아시아나항공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아시아나항공을 관리종목에 지정했다. 주식 거래는 26일 재개된다. [연합뉴스] 21일 삼일회계법인 ‘한정’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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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허점 아시아나항공 후폭풍…금호그룹 전체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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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적자, 당초 발표보다 946억 증가"…25일까지 주식거래 정지
A350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주식의 거래가 이틀간 중지됐다. 아시아나의 회계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한정' 의견을 담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22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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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4명중 1명 ‘외부 영입인사’…범삼성 출신 가장 많아
[CEO스코어 제공=연합뉴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4명 가운데 1명은 외부에서 수혈된 인사이며, 특히 범삼성 출신이 스카우트 대상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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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엉뚱한 기업인 부르고 알맹이 없는 호통만…올해도 ‘갑질 국감’ 이어질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 간 의견이 나뉘며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민병두 정무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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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 [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일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을 선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1986년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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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 수습 완료…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사의 표명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 항공]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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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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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인수설에 주가 널뛴 아시아나항공
기체결함으로 아시아나항공의 항공편 10편 이상이 18일까지 최대 10시간 지연 출발할 예정이다. 17일엔 일부 매체의 보도로 인수합병설이 제기되며 이 회사 주가가 장중 내내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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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번진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 “하면 된다식 경영이 부른 참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등 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노밀(No Meal)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에서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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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딸 ‘낙하산’ 논란에 “예쁘게 봐 달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딸 박세진(40)씨의 금호리조트 상무 입사에 대해 ‘낙하산’ 논란이 일자 “예쁘게 봐줬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4일 ‘기내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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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겠다는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 “고맙게 생각, 현재는 안정화 단계”
아시아나항공.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5일 자사 기내식 대란과 관련, 대한항공의 지원 제안에 대해 “현재는 기내식 공급 및 탑재 과정이 안정화되고 있는 단계로 향후 필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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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수습 돕겠다”
아시아나 항공기에 적재되는 화물, 아시아나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대한 사태 수습을 돕겠다고 나섰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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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기내식 대란’ 사과 … 아시아나 노조 “침묵하지 말자” 주말 집회 예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이 4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회견에 앞서 고개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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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박삼구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한 이유는
박삼구 아시아나회장이 4일 오후 노밀사태와 관련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에 대해 4일 공식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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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1600억원 투자 건과 기내식 업체 변경은 별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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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오후 5시 기자회견…‘기내식 대란’ 입장 밝힐 듯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뉴스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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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원에 이어…‘기내식 대란’ 담당자도 임원 승진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비행편에서 기내식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뉴스1] ‘기내식 대란’을 초래한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기내식 책임자를 임원으로 승진시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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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이슈]아시아나 기내식 '노 밀' 사태는 누구의 책임일까
3일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안으로 물품을 싣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아시아나 1등석 기내식 [사진 뉴스1ㆍ아시아나항공] 최근 화제가 된 이슈를 딱 하나만 골라서 집중적으로 얘기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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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기내식 관리도 못하는 아시아나... 다른 건 괜찮을까?
■ 「 [중앙포토] 아시아나 항공의 ‘노 밀(No Meal)’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1일 아시아나가 기내식 업체를 소규모업체인 ‘샤프도앤코’로 바꾸는 과정에서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