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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클론 ‘암판’ 벵골만 상륙 앞둬...주민 수백만명 대피
슈퍼 사이클론 '암판'의 위성 사진. AFP=연합뉴스 2007년 이래 가장 강력한 슈퍼 사이클론(우리나라의 태풍 격) ‘암판’이 인도와 방글라데시 상륙을 앞두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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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아와 싸우는 그들③] 이젠 후원자들도 "또? 또 도와야해?" 그럴땐…
관련사진방글라데시 정지선 월드비전 국제구호팀 간사 2007년 11월18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는 사망자 3,100명, 실종자 1,000여 명에 수백만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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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경제 전쟁' 시작됐다
온실가스 감축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제 전쟁이 시작됐다. 15일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속개되는 기후변화협약 13차 당사국 총회에서 2009년까지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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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 사이클론, 방글라데시 강타
16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120㎞ 떨어진 마을 바리샬에서 한 노인이 사이클론으로 무너진 오두막 앞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다. 방글라데시 해안을 강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