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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타, 경영권 싸움하다 7조6000억 날렸다
올해로 148년 된 인도 최대 그룹 타타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지주사인 타타손스에서 시작된 내홍이 연매출 1000억 달러(약 114조원)에 달하는 타타를 뒤흔들고 있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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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나노’ 실패작 아니다 … 디젤·CNG 엔진으로 승부
라탄 타타 회장이 2009년 3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타타 나노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타타 회장은 당시 나노를 미국 시장에도 수출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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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타타그룹 경영권, 젊은 사돈에게 넘겼다
인도 최대 기업집단 타타(Tata)그룹의 후계자가 결정됐다. 23일(현지시간) 타타그룹 이사회는 승계위원회가 추천한 사이러스 미스트리(43) 타타선스 이사를 부회장으로 임명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