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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범인 "30년 전 아무도 안 도와줘…재심 준비할 것"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DNA 분석을 통해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를 특정했다. [연합뉴스]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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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이춘재’ FBI, 최악 연쇄살인마가 자백한 93건 살인 중 50건 확인
새뮤얼 리틀. [AP=연합뉴스] 3명의 여성을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새뮤얼 리틀(79)이 추가로 자백한 93건의 살인사건 중 최소 50건이 사실로 확인됐다. 미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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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춘재, 화성8차 때 유력 용의선상…음모 형태 달랐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범인이 잡힌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해 논란이다. 이 사건으로 20여년간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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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성 8차 범인? 고아에 어벙벙···죽도록 맞아 자백"
“뉴스 봤어요? 이제 억울함을 풀 수 있겠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1988년 여중생이 살해된 ‘화성 8차’ 사건 또한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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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범인' 윤모씨는 지금…"인터뷰 생각 없다"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가 운영되고 있다.[뉴스1]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윤모(56)씨는 약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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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
영화 '살인의추억' 한 장면.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 [사진 IS포토]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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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옥살이 8차 화성 범인, 줄곧 "고문 당해 허위 자백" 주장
화성 연쇄살인 사건 중 8차 사건의 범인으로 확정판결을 받고 옥살이를 한 윤모(당시 22세)씨가 항소심 재판부터 "경찰의 고문으로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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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옥살이 끝낸 '화성 8차'도 증거는 자백과 체모 6가닥뿐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사건마저 자신의 범행이라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이춘재가 아닌 윤모(당시 22세)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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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母 "교도소서 청춘 보냈는데···진작 못밝히고 이제와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춘재(56)는 평소 연쇄살인범이라고 의심하기 어려울만큼 평범한 모습이었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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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진범 논란···당시 형사 "이춘재 거짓말, 혈액형 달라"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내가 했다”고 자백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차 화성 살인 사건은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이다. 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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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여성 프로파일러에 "손이 예쁜데, 잡아봐도 돼요?"
JTBC 9월30일 뉴스룸에서 보도한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JTBC 캡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가 살인·성범죄 자백을 하기 전 여성 프로파일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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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모방범행 결론 8차 화성살인도 "내가 했다"…신빙성 논란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결론이 난 8차 화성 살인 사건도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8차 사건의 경우 당시 진범이 검거돼 확정판결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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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오늘 11차 조사…추가 범행 분석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이 4일 오후 프로파일러 등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11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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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날 줄 알았다"는 이춘재, 가석방 대상 아닌 것도 알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는 1994년 1월 처제 살인 사건을 저지르면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부산교도소에 수감됐다. 25년 동안 교도소에서 큰 문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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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만 14건…이춘재, 33년 전 범행 상세히 기억해낸 방법은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의 사진.[JTBC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진술의 신빙성에 관심이 쏠린다. 짧게는 25년 길게는 3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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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며 자백한 이춘재···두달 한번 살인·성폭행 저지른 셈
화성 연쇄살인 사건(1986년 9월~1991년 4월)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화성 사건을 포함해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성범죄도 30여건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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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범인 이춘재, 살인 14건 성범죄 30여건 자백"
재소자 신분카드에 부착된 이춘재의 사진. [JTBC 캡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처제 살인 사건 전 화성사건을 포함해 14건의 살인을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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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이춘재 DNA, 4차 화성사건 증거물서도 확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최근 자백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춘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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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끌이 어선,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듯
인천해양경찰서는 쌍끌이 어선 금양 98호(99톤) 침몰 사고와 관련, 가해선박으로 추정되는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1472톤) 1척을 검거해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