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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거부반응·집요한 설득으로 진통 1년|「교수평가제」 문제는 없나
사법시험과 각종 고등고시에 빠르면 금년부터 교수평가성적 30%가 반영되게 됐다. 동양적 인정주의가 지배하는 우리사회에서 교수평가의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느냐는 면에서 논란이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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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탈락」그렇게 반대거셀줄 몰랐다."
○…금년도 사법연수원 수료생가운데 지체부자유자률 법관임용에서 탈락토록했었던것은 대법윈판사 전원회의에서 경정된것이라는 후문. 일단 지체부자유자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한뒤에도 그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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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사표 냈던 법원일반직 25명 면직, 88명 이동
대법원은 1일 일괄사표를 냈던 3급 이상 법원 일반직공무원 중 이사관3명, 부이사관 8명, 서기관10명, 사무관4명 등 모두 25명을 의원 면직시키는 등 법원일반직 88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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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아일보▲편집국장겸 정치부장 남시구▲체육부장서리 조광직 ◇대법원(이사관급)▲법원행정처총무국장 윤태교▲대구고법서무국장 김용직▲사법연구원 사무국장 김동선▲법원교육원원장직무대리 이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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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몸담아 외길40년
인재 민복기 대법원장이 21일 법원을 떠났다. 재임 10년2개월. 민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13일까지이나 22일로 65세 정년을 맞아 2개월 여를 앞두고 퇴임한 것. 오랜 공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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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폭 인사이동-2백명 전보, 24명 승진
정부는 2일 공석중인 대검차장검사·서울고검장·광주고검장을 포함한 지검장 및 대검검사·부장검사·검사 등 2백 명의 전국 각급 회사이동을 4월6일자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1년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