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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회사 임원에 “엎드려뻗쳐”…난 ‘포항 미치광이’ 자처했다 유료 전용

■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 박태준 회고록’ 디지털 에디션을 시작합니다 「 중앙일보의 인물 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90회에 걸쳐 박태준(

중앙일보

2024.04.10 15:17
‘무릎 칠 만한’ 정무수석감 없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장으로 측근인 유우익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를 사실상 내정한 가운데 이번에는 청와대 정무수석-정무 특임장관 선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對)국회

중앙일보

2008.01.29 04:50
[Job] 에스원 하면 가스총부터 생각 나는가

[사진=신동연 기자] 무인경비시스템 ‘세콤’으로 잘 알려진 에스원은 국내 최대 경비업체다. 전국 180여 개 지점에서 근무하는 2000명의 출동요원이 관제팀 지휘에 따라 24시간

중앙일보

2006.05.15 17:59
[불법 도청 테이프 후폭풍] 자해한 전 미림팀장 '자술서' 전문

▶ 전 안기부 특수도청팀 ‘미림’의 공운영씨가 자신의 심경과 도청 테이프 유출 과정을 밝힌 자술서. 도청 문건 보관 및 유출 경위 본인 공운영은 중앙정보부 요원 공채로 합격하여 임

중앙일보

2005.07.27 05:28
신민, 사무요원 공채검토

신민당은 당「근대화」방안의 하나로 중앙당의 유급사무요원을 공개채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철승대표가 『참신한 대학졸업자를 유급간사로 채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자 송원영

중앙일보

1979.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