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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속도로 사고로 숨진 부부 석 달 뒤에 첫 손자 안을 수 있었다
9일 일어난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숨진 신씨 부부가 쓰던 작업대. 부인 설씨가 벽쪽 자리에서 옷감을 박음질해 넘기면 맞은 편의 남편 신씨가 넘겨받아 마무리 작업을 했다.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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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폭풍속에 사고로 "얼룩"진 주말|고속도 30중 추돌로 10명 사망
대설 경보와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25, 26일 전국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어선침몰·눈사태 등으로 37명이 사망·실종되고 1백여명이 다쳤으며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한때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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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흉기」 대형차량|정비불량 「트럭」·「버스」에 도심서 10명 사상
시내「버스」와 화물 「트럭」의 정비가 허술해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시내 「버스」가 이를 수리한지 1시간도 못돼 다시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키면서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