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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들, 총리 부인의 ‘특권’이 못마땅?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어쩌다보니 나도 애꿎은 남의 나라 총리 부인에게 ‘열폭(열등감 폭발)하는 1인’이 되고야 말았다.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아내 하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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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들, 총리 부인의 ‘특권’이 못마땅?
어쩌다보니 나도 애꿎은 남의 나라 총리 부인에게 ‘열폭(열등감 폭발)하는 1인’이 되고야 말았다.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아내 하토야마 미유키 여사 말이다. 지난주 나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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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거침킥’은 캐릭터가 힘, 이번 ‘지붕킥’은 이야기가 힘이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교감 선생님 김자옥과 노년의 로맨스를 즐기는 식품회사 사장 이순재.학교 과학실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 들키자 황급히 뛰어내려 발목을 다쳤다. 사진은 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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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강구연월을 이루려면
해가 바뀌었는데 정말 바뀌었나 싶다. 언론마다 특유의 과장으로 지난 100년의 질곡과 오는 100년의 희망을 일도양단(一刀兩斷)하고 있음에도 그저 오늘이 어제 같고 올해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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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양의 겨울방학은
2009년 최고의 유행어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빵꾸똥꾸’일 것이다.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쳐대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진지희(흑석초4)양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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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세상에 있는 욕설론 성에 차지 않아 지어낸 말 같다.”
-최구식 국회 문방위원,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아역 주인공 해리가 ‘빵꾸똥꾸’란 말을 사용해 방송통신심의위에서 권고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돈이 사람에게 봉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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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앵커, 해리 ‘빵꾸똥꾸’ 웃음터져 방송사고
해리의 '빵꾸똥꾸'가 뉴스 앵커도 웃게 했다. 12월 23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출발' 진행을 맡은 이종구 앵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MBC '지붕뚫고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