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대한민국 바닷가에 사막이 있다고? 단순한 모래 언덕이 아니랍니다
태풍·해일 막는 자연 방파제 ‘해안사구’ 사람과 동식물 모두의 생태계 지킴이예요 사구(砂丘)를 아시나요. 사구는 바람에 의해 이동한 모래가 퇴적된 모래 언덕을 말합니다. 크
-
"文정부 5년, 軍에 '평화타령' 주입…북 무인기에 뚫렸다"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장세정 논설위원 수컷 꿀벌, 즉 수벌(雄蜂)에서 이름을 딴 드론(Drone·무인기)이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다. 지난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우리 군이 곧바로
-
빗물 가두는 서울 양천구 '만장굴' 3일 폭우에 첫 가동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 배수 저류 터널. 중앙포토 중부지방 곳곳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3일 서울 양천구에도 장대비가 쏟아졌다. 기상청 자동기상측정망(AWS
-
[TONG]삶을 편리하게 만들 미래 기술을 만나보자
by 탄현지부 우리는 테크놀로지 시대에 살고 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며,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 하는 최첨단 기술의 시대다. 그런데 거창하게 인
-
공중에 떠서 달리며 꿈의 속도에 도전
인천국제공항 일대를 운행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 에코비.지난 7월 20일 대전 유성구 한국기계연구원. 올해 2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된 중저속형 자기부상열차 에코비와 똑같은 모
-
고맙다 비 … 서울, 부산 원정 징크스 깼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16일 프로축구 경기에서 서울의 김진규(27·왼쪽)와 부산의 윤동민(24)이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폭우가 내리자 독수리가
-
[내 생각은…] 지하수 체계적 보호.관리 필요하다
지난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물의 날을 맞아 유엔은 '생명을 위한 물 행동 10년'을 선포하고, 물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물 문제 해결
-
[하천 황폐화] 도시화·난개발로 빗물 흡수 안돼
급속한 도시화와 무분별한 난개발이 가져다주는 큰 문제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땅에 스며드는 빗물은 별반 안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토양이 우기에 빗물을 흡수해 머금고 있다가 건
-
[분수대] 추락한 스텔스 신화
먼 곳에 있는 항공기와 함선 (艦船) 을 탐지하는 레이더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은 1930년대다. 영국은 가장 먼저 항공기에 장착이 가능한 레이더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