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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호기심 인터뷰 | ‘120다산콜센터’, ‘장기전세주택’ 만든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장
“철근 빠진 ‘순살 아파트’ 감리만 제대로 해도 근절” “일본처럼 실정법에 공무원 직무와 책임 명기하면 부실시공 막을 수 있어” “우리 헌법 선진적… 개헌하지 않고도 시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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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권영준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권영준 대법관이 19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고액 법률의견서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쉽게 재석 265명 중 찬성 215명으로 국회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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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진화하는 테러리즘 선전술
이슬람국가(IS)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지하드(성전)엔 돈이, 인간에겐 지하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위 사진). 사진기자 출신 인질 영국인 존 캔틀리가 “IS는 시리아·터키 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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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팬이 비주류층이라뇨, 백인 사무직 많아요”
프랑스내 한류의 진화를 ‘망가(일본만화)붐’→한드→K팝으로 설명한 홍석경 교수.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리는 SM콘서트가 K팝의 공식적인 프랑스 첫 진출이라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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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이영애, 미국 홀렸다
'장금이' 이영애(33)가 미국 백인 사회에 '한류'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미국의 주요 일간지 인터넷판은 지난 9일자에서 '미국 주류층인 백인들이 한국 드라마 에 빠져들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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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수인종·청소년 '골프 열풍'…'제2의 우즈' 꿈꾸며 입문
최근 미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소수 인종들 사이에서 골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도 골프라면 보통 백인이나 부유층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여겨진다. 미 골프협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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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내홍 갈수록 "중증"|당직 개편설 나와 공방 본격화|강경파 「경질」주장…주류 "그도 피해자"
민정당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세력간의 갈등을 안고 출범한 현 지도부는 그 동안 당 운영 문제와 관련해 많은 이견을 드러내 이제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편이 갈라져 감정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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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R보다는 자가용 더 많다
한국의 중류를 대략 월수 40만∼50만원선으로 볼 경우 이들 주류층은 흑백TV·냉장고·전화·카메라·컬러TV·전축·세탁기정도까지는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수입 20만∼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