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언의 시선] 성평등 병역, 딴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이상언 논설위원 미국: 지난달 22일 텍사스주 남부 연방법원의 그레이 밀러 판사가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징병 대상 등록제(SSS)’가 수정헌법 5조(평등 보장)에 위배된다고 판결
-
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연속 여론조사⑥ 盧정부 한 돌 평가
노무현 정부가 출범 한 돌을 맞는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선 노무현 정권 심판론이 뜨겁다. 참여정부의 실정이 이어진 데는 정제되지 않은 대통령의 말도 한몫했다. 우리 국민 열 명
-
새해 예산안 18일 넘기면 곤란
국회가 5일 예결특위 재가동을 시작으로 완전 정상화했다. 그러나 산 넘어 또 산이다. 새해 예산안, 이라크 추가 파병 동의안, 정치개혁 관련 법안 등 당마다 입장이 다른 현안들이
-
"전투병 파병이 국익 도움"
국회 이라크 현지조사단(단장 한나라당 姜昌熙의원)은 2일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와 관련, 전투병과 의료.공병 등 비전투병으로 구성된 혼성군을 파견하되 다국적군 휘하로 들어가기보다
-
[이라크 추가파병 본격 협의] 韓 "공병·의료 주축"·美 "치안 유지"
우리 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을 둘러싼 지난 6~7일의 한.미 간 협의가 별 진전을 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파병 부대의 성격에 대한 이견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리 측은 이라크 재
-
"盧대통령, 부시와 파병 직접 담판"
▶정부의 이라크 파병협의단의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이 미국측과 추가파병 문제를 논의한 후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 이라크 파병 문제를
-
美, 보병 2개연대 파병 요청
미국이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와 관련, '복수의 안정화군 연대'(Stabilization Force Regiments) 파견을 희망해온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지
-
[집중 토론] 이라크 추가 파병
우리 국군이 이라크에 추가로 파병된다. 아직 국회 동의절차도 남아 있고, 반대 여론도 가라앉지 않고 있지만 파병은 기정사실이 됐다. 이제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국익에 가장 도움이
-
"특전사·비전투병 함께 파병"
▶ 이라크로 출발하는 서희·제마부대 2진이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환송식에서 함성을 지르고 있다.[중앙포토] 베트남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이라크 추가 파병 한국군 부대는 전투병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