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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훔쳐 불침번 사살
술취한 사병이 병기고에서 「카빈」을 꺼내 불침번을 쏘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 12일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군수사기관에 의하면 지난 5윌24일 상오1시쯤 외출나갔던 육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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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천만의 불침번
수년전 미공군에서 있었던 비화 한토막. 「알래스카」 에있는 「BMEWS」 (대탄도유도조기경보망) 「레이더」에 소련 항공기가 미대륙으로 침공하려는 이상행적이 잡혀 전략공군사령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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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전선이상없다
[중서부휴전선=장두성기자] 겨레의 안녕을 지키는 「3천만의 불침번」-전방 장병들에게는 휴식이없다.6·25와 1·21의 교훈을살려장병들은 몇달째 진지구축과 경계·훈련에 여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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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과 화염속의 긴하루
「베트콩」의 구정기습때 우리 파월기술자들은 목숨을 걸고 직장을 지켰다. 기술자들이 혼연일체가되어 총을 들고 자위대를 편성, 물샐틈없는 경계망밑에 밤을낮삼아「베트콩」의 기습을 막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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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감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달라졌다. 어제의 물가로 오늘의 물건을 살 수 없다. 신정연휴를 틈타, 물가는 기습작전이라도 편 것 같다. 실은 「기습」이 아니다. 이유있는 인상이다. 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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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의정부】육군 제 5368부대 2대대 7중대 A막사에서 지난 26일 하오 11시쯤 불침번 부주의로 난롯불이 인화, 막사가 전소되는 바람에 잠자던 사병 3명이 불타죽고 4명이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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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안으로 완공
【경주=최기화기자】속보=14일 불국사에 도착한 하갑청 문화재관리국장은 15일상오 기자들과 만나 『국민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장비준비에 소홀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