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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에 불심검문 강화 1주일째…"더 강화" vs "인권침해"
지난 5일 최모(26)씨는 친구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홍대 거리를 찾았다가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당했다. 최씨는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더니 수상한 점이 있는거 같아 가방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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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보여"···규모 610억 도박사이트 잡은 무속인
“독수리를 메고 어깨에다가 무궁화를 달고…푸다닥 나는데 그 날개 하나가 착 부러지는 게 보여. 이해 가셔?” 지난 8월 3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점집. 여성 무속인이 대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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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성폭력 전담팀 신설” … 일선 경찰 “또 전담팀 타령”
김기용 경찰청장이 3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성폭력·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경찰이 전국 주요 경찰서에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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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검문용 첨단장비 보급중 곧 6대도시로 확대
8일자 열린마당에 박수균씨가 쓴 '경찰검문 시간 걸려 짜증 무전기조회 현대화 시급' 이라는 글을 읽고 경찰의 첨단장비 현황을 알리고자 한다. 박씨는 구청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조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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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정신질자 판정기준 없다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충남연기군양지원 원생구타살해사건등 수용시설 수용자들에 대한 강제노역·가혹행위등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이들사건은 복지법인이란 이름아래 정부의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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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학생 중형 추궁
국회는 2일 상·하오에 걸쳐 운영위를 제외한 12개 상위를 열어 소관부처의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를 벌였다. 이에 앞서 1일 하오에는 10개 상위가 열렸으나 작년 정기국회에서의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