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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고 당하고 뒤통수 맞는 게 추리소설의 묘미

    속고 당하고 뒤통수 맞는 게 추리소설의 묘미

     ━ 『악마의 증명』 낸 판사 출신 추리소설가 도진기  지난 2월, 20년간의 판사 생활을 마친 도진기 변호사. 소설에 나오는 세 명의 주인공인 고진 변호사, 김진구 탐정, 이탁오

    중앙선데이

    2017.06.18 00:26

  • [분수대] 선각자

    [분수대] 선각자

    서울의 중심이 광화문 네거리라면, 영국 런던의 한복판은 피카딜리서커스라는 작은 광장이다. 극장과 영화관이 즐비한 문화 중심지다. 이 광장에는 1893년에 세워진 작은 분수가 있는

    중앙일보

    2006.05.05 00:35

  • [Book/클릭!이 한줄] "아인슈타인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지 않았다"

    [Book/클릭!이 한줄] "아인슈타인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지 않았다"

    "한 번의 점프로 천국에 오를 수 없다. 수세기 동안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점프를 했는지 보라. 질척질척한 연못의 얼룩 개구리처럼, 점프, 점프, 점프." -몰락한 한 공산국가의

    중앙일보

    2005.10.0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