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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량 안전제품 못 걸러내는 엉터리 검사·구매 제도
소방관 특수방화복에 이어 기동복·근무복·방한복 6만여 벌이 품질검사 없이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안전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검사를 받지 않고 납품한 업체 12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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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추진단, 납품비리 등 1732명 적발
국무총리 산하 부패척결추진단은 29일 1732명(448건)의 비리 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안전 분야에선 불량 불꽃감지기 2만대를 제조·유통시켜 발전소·문화재 등 국가주요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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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이 왜 어둡지?...나랏돈 빼먹은 1700명 적발
정부가 8월부터 두 달간 안전과 국가보조금, 공공기관 특혜 취업 등 '3대 우선척결 비리' 분야에 대한 집중조사 결과 1732명(448건)의 비리 사범을 적발했다. 세월호 참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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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불꽃감지기 4641개 전량 교체·폐기"
정부가 국가 주요 시설물, 다중운집 시설 등 422곳에 설치된 불량 불꽃감지기 4641개를 전량 교체·폐기키로 했다. 감지기에 대한 인증기준과 검사방식도 강화한다. 숭례문과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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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실 점검이 낳은 불량 불꽃감지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일 불량 불꽃감지기를 제조·설치한 혐의로 K사의 김모 대표와 이모 기술이사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06년부터 불량 불꽃감지기 2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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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쌍계사 등 문화재 33곳 불꽃감지기 '불량'
불량 불꽃감지기가 전국 문화재 33곳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회선 의원(새누리당, 서울 서초갑)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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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불꽃감지기 2587곳 확인"
숭례문과 경복궁, 국회의사당, 정부세종청사,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주요 문화재와 핵심기반 시설 등 2587곳에 불량 불꽃감지기 2만3152개가 납품된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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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원전등 불량불꽃감지기 2만3000여개 2600여곳에 설치
숭례문과 경복궁, 국회의사당, 정부세종청사, 전국의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주요 문화재와 핵심기반 시설등 2587곳에 불량 불꽃감지기 2만3152개가 납품된 사실이 경찰수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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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김포공항·연세대 불꽃감지기도 불량
경복궁과 김포공항 등 국가 주요문화재·시설물 100여 곳에 불량 불꽃감지기가 납품된 사실이 소방방재청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됐다. 불꽃감지기는 대형 화재를 막기 위해 작은 불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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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감지기 업체, 리모컨으로 센서 조작해 검정 통과
불꽃감지기 생산업체인 K사가 주요 시설물 200여 곳에 불량 불꽃감지기(사진) 2만여 개를 납품한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중앙일보 8월 7일자 10면> 불꽃감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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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못 잡는 불꽃감지기 … '국가 심장부' 200곳에 설치
서울 숭례문 처마 끝에 K사 불꽃감지기가 달려 있다. 문화재청은 소실된 숭례문을 복원하면서 16개의 불꽃감지기를 설치했다. [장련성 인턴기자] 숭례문과 국회의사당, 정부세종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