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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83만명이 분향
전국시·도·군·읍·면사무소등에 설치된 2천1백84개소의 일반인분향소엔 조문객들이 연일 줄을 이어 30일까지 5백83만여명 (30일하룻동안엔 2백80만여명)의 시민·학생등이 고박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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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하는 「밴스」
「사이러스·밴스」 미 국무장관이 29일 주미한국대사관을 방문, 대사관에 마련된 고 박 대통령의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워싱턴 29일 UPI전송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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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함대 사령관 부산시청서 분향
【부산】30일 상오 10시 미 제7함대 기함 「블루리지」호(1만9천2백t·함장「V·C「칼슨」대령)편으로 부산에 온 7함대 사령관 「폴리」 중장은 부산시청 회의실에 마련된 고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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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서거 소식 27일 새벽 보고받아
【워싱턴=김건진 특파원】 「브레진스키」 미국 대통령안보담당보좌관은 30일 하오 4시40분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에 마련된 박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와 분향했다. 분향이 끝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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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별 단체 분향 늘어|각국의 국장선례 다각 검토|최 대행, 내각 정상기능 확인|"유지받들어 열심히 일하겠다" 새마을 지도자
육사 2기생 40명도 분향 ○…박 대통령 서거 닷새째인 30일 상오 청와대 본관 빈소에는 정일권 전 국회의장내외, 김진만 의원, 황산덕 전문교장관, 김영준 한양대총장 등이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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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3백만명이 분향
청와대와 중앙청분향소를 비롯한 전국 각시·군·구·읍·면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30일 상오까지 3백여만명이 분향했다. ○…청와대신관앞뜰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30일 상오8시부터 시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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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
중앙청광장에 마련된 대형일반인 분향소를 비롯, 전국 시·도·군·구·읍·면사무소등에 설치된 1천6백95개소의 분향소엔 조문객들이 줄을 이어 28일 하룻동안 65만여명(내무부집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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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제들도 빈소에|"한국 온 김에 만나뵈려했는톄 그만…" 스틸웰 전 유엔군 사령관|천여 명이 분향대기|중앙청|꿋꿋하게 사는 것이 유지 받드는 길|최 대행, 장관 접촉 잦아
○…29일에도 청와대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상오 9시반 박 대통령의 대구 사범 스승 박관수씨가 보행도 어려운 노구를 이끌고 분향한 뒤 『아이고 이 사람아 어찌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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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허탈·침묵 속의 정·관가|여|"우리가 죄인"… 온종일 회의|야|귀경 의원들 상황묻기 바빠|카터, 한국사태 첫 보고받고 "즉각 북괴견제조치" 특별성명 내도록 지시
○…청와대 본관에 마련된 박 대통령 빈소에는 28일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상오중 정부 관계자들외에 이갑성·박순천·신도환 씨등이 분향했으며 하오에는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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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 나룻배타고가 분향|자중하는 뜻으로 관광 삼가
【충무】충무시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8일상오 황대영시장을 비롯, 많은 시민들이 분향하고 고인의 유덕을 기리고있다. 특히 통영·거제·남해군의 도서지방낙도민들은 나룻배를 타고 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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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분향소마련
박대통령의 유해는 이날 새벽 청와대의 소접견실로 옮겨졌으며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 직원은 빈소에서 분향을 하게 되고 일반 분향을 위해서는 시내에 분향소가 마련될 것이라고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