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은 장미의 계절? 하동 양귀비가 코웃음친다
경남 하동 북천면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와 다르다. 오직 경관용으로만 쓴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장미축제가 열릴
-
[새로운 도전-부산·경남] 녹차 장터, 찻잎 따기, 은어 잡이…
지난해 축제 때 울긋불긋 화려한 꽃을 피운 꽃양귀비밭을 관광객이 거닐고 있다. [사진 하동군]‘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제 20회 하동야생차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20회를 맞아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홍권삼 기자 ‘간이역’. 언제 들어도 정겹지 않습니까. 까까머리 통학생,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부모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고속철도 가 등장하면서 찾
-
하동·진안·양구·괴산군 4000명 조직적 위장전입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사는 건설업자 이용훈(61)씨. 지난해 11월 밀린 건강보험료를 내려다 깜짝 놀랐다. 보험료를 연체했다며 은행계좌를 압류한 곳이 하동군이었다. 부산에서 나고
-
북천 코스모스·메밀꽃과 추억 만들기
경남 하동군은 북천면 직전리 31㏊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을 조성, 체험행사를 연다. 15일 조롱박 터널속을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하동군 제공]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