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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이영일]광인효과를 극복, 강력대응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월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30분간 국회 TV금요초대석에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과 연평도사태이후의 한국외교방향을 주제로 대담토론을 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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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茶 한잔을 마시면서
오는 8월24일이면 韓中수교 18년이 된다. 양국이 수교한지 아직 성년이 안되었지만 두 나라의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중국은 우리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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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서 애증까지:고수석의 북·중 돋보기] ④ 장쩌민과 김정일
장쩌민은 핵무기를 갖겠다는 김정일의 의욕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장쩌민은 북한의 핵개발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 기술의 수준을 의심했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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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서 애증까지:고수석의 북·중 돋보기] ③ 장쩌민과 김정일
장쩌민(1926~ ) 전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두 사람의 만남은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모두 네 차례나 만났지요. 그 가운데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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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중국, 북한의 피를 만들다(造血)”
북한의 로켓발사, 6자회담 거부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극히 불안정합니다. 지금 북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그러기에 중국이 최근 일련의 사태에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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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중단되면 北 얼마나 타격입나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로 남북경협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경협사업과 대북 제재를 별개 사안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경협사업을 "북한의 돈 줄"로 간주하며 중단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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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한-러 정상,16일 북핵실험 관련 전화통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14일 오후 채택 유력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가결 •박길연 北대사 "유엔 결의안 전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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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노재현칼럼] '반핵'을 내던진 위선자들 •[김영희칼럼] 북핵 위기 대화로 풀 수 있다 •[시론] 민족 우선론과 북한 핵실험 •"유엔 긴급대응기금 대북 식량지원 가능"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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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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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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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는 형제의 정" 김정일,후진타오 대대적 환영
북한을 국빈 방문했던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박3일 간 일정을 마치고 30일 평양을 떠났다. 후 주석의 방북은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2001년 9월 장쩌민(江澤民)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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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교역감소
북한의 농민시장 등에서 거래되는 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중국 단둥(丹東)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북중(北中)국경무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터 무역거래에서 달러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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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교역급증 작년 29% 늘어
북한과 중국의 93년도 교역총액이 92년 6억9천7백만달러에서 9억달러로 29.2% 늘었으며 특히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전년의 1억5천6백만달러에서 2억9천8백만달러로 91.2%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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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내 남북관계 큰진전 전망|독일같은 흡수통일 절대 없을듯|재미 북한문제 전문가 이정식 교수
『앞으로 2∼3년안에 남북관계는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이 상당한 폭으로 변화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남한도 신축적인 대응을 하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