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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스타들 프로팀서 잇단 러브콜
▶ 휘문고 투수 김명제가 지난 4일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서 천안 북일고 타자를 상대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시즌 첫 대회임에도 최고 구속 149㎞짜리 강속구를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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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고 홍성용 "龍 됐네"
▶ 7회말 휘문고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신성우가 3루 쪽으로 번트를 대자 1루 주자 유재의(右)가 3루까지 내달아 세이프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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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3. 팀별 전력분석 - 충청, 영·호남, 제주 (끝)
오는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KT 협찬)에는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참가한다. 부산.대구.광주.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