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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곳에 '미세먼지 스파이' 심었다···하늘색 확 바뀐 베이징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유선욱]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세계적으로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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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자가 본 북한] LA타임즈 레이트먼 기자
평양의 큰 거리에는 지동차와 쓰레기가 거의 없었다. 김일성(金日成)전 주석을 기리는 대형 기념물과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왔다. 날씨가 쌀쌀해 사람들은 스웨터와 재킷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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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공해」에 찌드는 중국|매연·식수오염에 시달린다
지난달 6일 북경시내 아파트들이 일제히 온수공급을 중단했다. 이날은 중국이 범국가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2000년 올림픽개최지 후보 북경시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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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수도」선포…금속·건재 공업이 주류
평양은 83년 3월이래 18개 구역(중 평천 보통강 모란봉 서성 선교 동대원 대동강 사동 대성 만경대 형제산 용성삼석 역포 승호 악낭 순안)과 4개군(강남 중화 상원 강동)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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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거리 60년대초 서울과 비슷"|박병석·문일현특파원 개방물결의 중공을 가다
최근 중공의 개방기운이 급박하기라도 한 것처럼 전해지고 있다. 다음은 변화의 분위기 속에서 중국인들이 실생활 가운데 이를 어떻게 방아들이고 있는지 지난해 5월과 8월 중공을 취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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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옆 고층빌딩군…고대와 현대가 공존
【북경=문일현특파원】 ○…북경시내 곳곳에는 최근 20층이상의 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 북경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북경의 면적은 1만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