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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라 전체 LCD 올인···삼성 1조6000억 날아갔다
세계 정상에 서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崛起)'에 발목이 잡힌 영향이다.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리며 축포를 쐈지만,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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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구광모, 바이오·전장부품 속도 낸다
구광모 신임 회장 선임으로 LG그룹이 4세 경영 시대의 막을 열었다. LG는 2003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LG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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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구광모, LG그룹 회장으로··‘4세 경영’ 본격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4세대 후계자인 구광모(41ㆍ사진) LG전자 상무가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LG는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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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총 8581억 규모의 상생협력 지원금 운용 계획
LG는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까지 상생협력의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고, 협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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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로 흑자 본 삼성, 적자 본 LG…이유는 “화면 크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판) 시장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희비가 갈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반면, 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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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강대·LG , AI기반 VR 신기술 공동개발
서강대·LG , AI기반 VR 신기술 공동개발 서강대(총장 박종구)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팀이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와 함께 서강대·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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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LG는 대기업의 본보기", "구광모 상무 잘할 것"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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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빈소] 반기문·박용만 조문…"싼 술은 위선이라고 말씀하셨던 분"
21일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른 오전부터 사회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반기문 전 UN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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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구광모, AI·로봇에 큰 관심 … 구본무가 씨뿌린 전장도 계승
구본무 1945~2018 : LG 3세 경영 시작 -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95년 2월 열린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구 회장 취임에 앞서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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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별세후 LG는 어떻게...'시너지' 높은 전장 사업에 주력할 듯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9시 52분 향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LG그룹도 4세 승계로 접어들었다. 이에 앞서 ㈜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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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 LG ‘4세 경영’ 가시화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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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닻올리다…구광모 등기이사 전격 선임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에 내정됐다. 구 회장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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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세 직격탄…LG디스플레이, 6년만에 첫 분기 적자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대의 역대 최고 실적을 낸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에 6년 만에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의 저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세 영향이다.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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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기술 가로막는 규제 풀겠다”
━ 20개 연구동에 2만명…LG 마곡시대 개막 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셋째)이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 참석해 구본준 LG 부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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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R&D’ 시대…LG사이언스파크, 20일부터 본격 가동
단일 그룹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서울 ‘LG사이언스파크’가 20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G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서 LG사이언스파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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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D 인재에 공 들인다…우수 인재 57명 임원급 승진
LG가 기술 개발에 공이 큰 연구개발(R&D) 인재를 선발해 시상했다. LG는 지난 28일 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열고 57명의 연구개발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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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프리미엄 TV 1위 하자 … LG 느긋, 삼성은 긴장
소니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앞세워 ‘TV 명가’ 재건에 나서고 있다. 22일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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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TV 명가' 재건…삼성·LG 미묘한 온도차
소니가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앞세워 ‘TV 명가’ 재건에 나서고 있다. 22일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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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어려울수록 R&D 투자 소홀해선 안 돼”
구본준 LG가 지난 24~25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본준(사진)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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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준 부회장 “R&D가 곧 미래…최고 경영진이 직접 인재 확보”
LG가 지난 24~25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본준 부회장 주재로 진행됐다. 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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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한상범 부회장 “3년 내 OLED 매출 비중 4배로”
한상범. [연합뉴스]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다시 한번 크게 배팅한다. 한상범(사진)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2018 소비자가전 전시회(CES) 개막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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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LGD 한상범 부회장 "3년 내 OLED 매출비중 4배 늘릴 것"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8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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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봉킹 1위는 권오현 부회장…수입 200억원 추정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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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