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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O·CFO 동시 교체 … "올레드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사진 ㈜LG] ━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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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사업 매각…구광모의 LG 1년, 독해졌다 빨라졌다
━ 5대그룹 리더십 대변신 ② 구광모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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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라인 줄이고 더 빨리 OLED로…LGD 생존 승부수
LG디스플레이가 연말까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량과 인원을 각각 20%가량 감축한다. 중국에 밀리고 있는 LCD를 축소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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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살아남아야"…LG 디스플레이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LG디스플레이가 연말까지 액정표시장치(LCD) 생산 능력(캐파)과 인원을 각각 20% 가량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이 잠식한 LCD 시장에서 탈피해 한 단계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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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누적 LG디스플레이 결국 CEO 바꿨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가 16일 전격적으로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알렸다. 2012년 1월부터 7년 넘게 회사를 이끌던 한상범(64) 대표이사 부회장이 물러나고,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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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 용퇴, 정호영 신임 사장 선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연합뉴스] LG디스플레이가 16일 전격적으로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을 알렸다. 2012년 1월부터 7년 넘게 회사를 이끌던 한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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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디스플레이, CEO 전격 사의···후임에 LG화학 사장
LG디스플레이 새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된 정호영 LG화학 사장.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새 최고경영자(CEO)에 정호영 LG화학 사장이 선임됐다. 현 CEO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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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광저우 8.5세대 올레드 패널 공장 준공식
LG디스플레이가 지난 29일 준공식을 연 광저우 OLED 팹.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ㆍ올레드) 공장 준공식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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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이폰에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첫 공급
디자이너 하산 카이마크가 공개한 차기 아이폰 렌더링 이미지. [사진 포브스] 애플이 조만간 선보일 최신작 ‘아이폰11’(가칭)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ㆍ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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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대 뒤처진 한국 LCD…중국은 10.5세대, 국산은 8.5세대
LCD패널 가격.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중국의 물량 공세에 한국산 액정(LCD) 디스플레이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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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화이트국서 일본 제외했지만 협상 여지는 남겼다
성윤모 산업 부 장관이 12일 세종청사에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일본에 전략 물자를 수출할 때 적용해 온 우대 조치를 철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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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와 삼성 QLED, 비교 자체가 억울하다”
LG전자 직원이 구미사업장 내 신뢰성시험실에서 포장된 상태의 올레드 TV를 다시 뜯어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시장 라이벌 격인 삼성전자의 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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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 구광모 올해 첫 행보…이공계 석·박사 350명과 만남
비즈니스 정장이 아닌 폴라티 차림의 구광모 ㈜LG 대표(아랫줄 왼쪽 셋째)가 지난 13일 이공계 인재들이 모인 ‘LG 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 LG] 구광모(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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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사이언스파크 찾아 ‘2030 석박사’ 인재 맞이
구광모(41) ㈜LG 대표가 LG 수장으로서의 행보를 공식화했다. 구 대표의 올해 첫 대외 행보로 LG전자ㆍLG화학ㆍ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 경영진과 함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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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돌돌 마는 ‘롤러블 TV’ 시대 열다
━ [현장르포] CES서 ‘OLED TV R’ 첫 공개 데이빗 반더월 LG전자 미주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 신제품 '올레드 롤러블 TV'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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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스플레이 파상공세…한상범 LGD 부회장 "내년 절체절명의 시기"
한상범 LGD 부회장(오른쪽)과 권동섭 노조위원장이 20일 시장선도 의지를 다지는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2019년은 사업구조 혁신을 완성해야 할 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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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LG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탁
LG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 기탁 LG그룹이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저소득층·장애인의 기초 생계 및 환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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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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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수장, 창립 71년 만에 첫 외부에서 수혈
신학철 부회장. [연합뉴스] LG화학은 9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신학철(61)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CEO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건 194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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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따라잡힌 LCD … 한국 OLED도 흔들린다
세계 정상에 있는 국내 디스플레이 실적이 바닥을 쳤다. 중국의 공세에 치여서다. LG디스플레이가 25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은 5조6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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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맞바꾼 LG의 두 사령탑, 태풍 몰고오나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61)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LG는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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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는 LGD·SK하이닉스 ‘기대 반 걱정 반’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투자 프로젝트가 첫 삽을 뜬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1년 간 끌어왔던 5조 원짜리 투자다. 다만 두 회사의 이런 투자 전략이 중국과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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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SK하이닉스 중국에 대형 투자…독될까 묘수될까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투자 프로젝트가 첫 삽을 뜬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1년 간 끌어왔던 5조 원짜리 투자다. 다만 두 회사의 이런 투자 전략이 중국과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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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너마저 … 중국 저가 공세에 LG·삼성도 휘청
중국의 공세에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해 두바이 ‘두바이몰’에 설치한 세계 최대 크기(가로 50mx세로 14m)인 ‘올레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