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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활기찬 발걸음,줄을 잇는 차량행렬,TV 속의 광적인 10대소녀들의 몸부림등 모든게 새롭고 관심거리입니다.” 부천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하얼빈(哈爾濱)시에서 교환근무 공무
중앙일보
1997.05.19 00:00
2024.05.29 10:50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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