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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기부’ 약속 지킨 이주용 회장 “돈을 쓰는 건 예술”
━ 나눔 경영 앞장선 기업인 서울대에 100억원을 쾌척한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왼쪽)은 “‘돈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어렵다’가 우리 집 가훈”이라고 말했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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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기부' 약속 지킨 이주용 회장 "재미 붙어 전 재산 할 뻔"
서울대에 100억원을 기부한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총장 관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른쪽은 부인 최기주 여사. 김성룡 기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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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부인 최기주 여사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과 부인 최기주 여사가 9일 서울대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대 문화관 재건립에 사용된다. ◆배우 고두심씨가 9일 제22회 여성영화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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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철도 신설 검토” 한마디에 찢어진 수도권 서부
━ 총선 겨냥한 선심성 논란 GTX-D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비전 2030’ 행사에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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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차다 선진국은 지금 철도 르네상스
유럽·미국 할 것 없이 망치 소리가 요란하다. 침목을 깔고 철로를 놓는 소음이다. 그것도 런던·파리 같은 대도시와 그 주변에서 들려온다. 이유는 하나. 이젠 지하철과 경전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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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속 별천지, 예술로 빛나다
4월과 5월이 되면 푸르디 푸른 청보리밭에서 봄의 흔적을 느낀다. 예년보다 추운 봄이지만 그래도 봄바람이었다. 가느다란 초록 청보리와 낱낱이 융합하며 빚어낸 녹색 물결은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