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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권재창출 말했었다"
민주당 노무현(盧武鉉)대통령후보 부인 권양숙(權良淑·사진)여사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의 '하늘이 두쪽 나도…' 발언에 대한 심정을 언급했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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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후보의 부인들 "나라면… ?!"
현재 대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주요 후보 3명의 부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최근 말을 아끼고 있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부인 한인옥(64)씨는 얼마 전 "남편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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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추석 연휴에도 票心 잡기 분주
대선 주자들이 추석 연휴를 이용한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추석 가족모임이 대선의 판세를 뒤흔들 최대의 구전(口傳) 홍보장임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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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수해복구 자원봉사
4일에도 수해현장으로 향하는 정치권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쟁을 중단한 지 사흘째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한인옥=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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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부 장기기증 서약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와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가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하고 24일 국립의료원 방문때 서약서를 전달한다. 권 여사는 23일 '최근 노 후보와 함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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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스타 된 뒤 "민중정치 길 찾겠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노무현이 정계에 입문 한 지는 14년이 됐지만 국회의원으로 있던 기간은 5년10개월이다. 총선 때마다 그가 출마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효율의 정치'를 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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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잘버는변호사"에서"아스팔트변호사"로 :막노동 하며 고시 준비… 10년만에 합격
1966년 부산상고 졸업 후 첫 직장을 한달반 만에 집어치운 노무현은 고향마을 산기슭에 황토로 벽을 발라 직접 집을 짓는다. 그리고는 고시공부에 매달린다. 한학을 한 부친 판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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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 부인 권양숙씨 인터뷰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부인 권양숙(權淑·55·사진)씨는 부친의 부역문제가 "개인의 가정사이면서도 우리나라 전체의 아픔"이라고 말했다. 27일 權씨는 잠실실내체육관 스탠드에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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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선] 내조 경쟁도 불꽃
주자 부인들의 내조경쟁도 활발하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씨는 최근 '자식은 뭐길래'란 책을 냈다. 주로 李총재의 손길이 못미치는 곳을 챙겨 비공개 일정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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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각료 프로필] 노무현 해양수산부장관
①직선적이며 타협하거나 자세를 굽히지 않는 성품. 정치인이면서도 의리가 있어 한번 관계를 맺은 사람과는 유대가 오래간다. 현재 참모들도 지난 80년대 정치에 입문하면서 채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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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후보 투표 표정-선친묘 둘러본뒤 통일전망대로
○…민자당 인천시장 최기선(崔箕善)후보는 27일 오전8시쯤 남동구만수2동 동인천고교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 崔후보는 이날 모친 권순일(權順一.69),장모 이은진(李恩鎭.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