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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영길 "북한도 베트남처럼 친미 되지 말란 법 있나"
北 핵포기·불가침 맞바꿔야 한다는 게 바이든의 오랜 소신 “한·미동맹은 단순한 경제·군사적 이익 동맹 아닌 가치동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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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당 폐해 줄일 수 있는 개방적 유권자 등록제
1 1954년 11월 29일 이른바 사사오입 개헌이 통과된 직후의 국회 모습. 정치와 선거는 수(數) 싸움일 때가 많다. 지금으로부터 꼭 61년 전인 1954년 11월 29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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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호주 하원선거 1등이 낙선 할 수도 … 왜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국민투표가 실시됐다. 이슈는 선거제도 개혁. 하원 선거구별로 지지 후보 1명을 찍는 현행 방식(최다득표제) 대신, 후보별 선호 순위를 매기는 대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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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 아카데미상·에미상·노벨평화상 3관왕 대선 발판도 마련
앨 고어(59) 전 미국 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게 된 것은 환경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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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무르는 美가 테러국"
"4년이면 됐다." "부시를 밀어내면 지금과는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2004 세계사회포럼'에 참석 중인 각국 대표들은 개최 3일째인 18일 조지 W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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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권위 이사국 탈락] 부시 '독선외교'거부감
미국이 3일 유엔인권위원회 이사국 자격을 상실한 것은 하나의 사건이다. 유엔인권위 창설 이후 54년간 미국은 줄곧 이사국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때문에 미국의 충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