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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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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사회 폐업 철회, 전공의는 극한 투쟁 선언
부산시의사회(회장 蘇東辰) 가 집단재폐업 철회를 선언했으나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정부와의 대화 일체 중단,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철수 등 극한투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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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의사들 “대리진료”/40명이 간호조무사등에 환자맡겨
◎부산지검 적발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22일 해외여행을 하면서 간호조무사 등에게 대리진료를 시켜온 지역내 개업의들에 대한 수사에 나서 1차로 부산시 청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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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해고실태 밝혀라”(국감중계)
◎결함많은 F16도입 재검토를/시중은 부실채권 왜 급증하나 국회는 국정감사 이틀째인 17일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위가 소관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42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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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기피자 수뢰공무원 전원 구속 방침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역 개업의들의 무더기 동원예비군 기피사건을 적발한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는 9일 돈을 받고 예비군훈련을 빼준 부산남구구청 병무계 이모씨(36)등 구청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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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층 병무부조리에 "철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된 부산지역 개업의들의 동원예비군 기피 사건은 이들이 법무담당공무원·예비군중대장·군부대간부들과 짜고 이루어진 구조적 병무부조리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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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1명 “예비군 기피”/부산/구청직원등에 돈주고 훈련빠져
【부산=정용백기자】 병무담당 공무원·예비군중대장·군부대 간부들과 짜고 동원예비군 훈련을 아예 빠지거나 대리인을 고용,훈련을 상습적으로 기피해온 부산지역 개업의 81명이 검찰에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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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개업…지방전출 추세|대도시서 휴폐업속출 작년 서울 335개소
서울의 개업의원들이 불경기등으로 페업사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중·소도시나 농촌으로 전출하는 의사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개업의들은 종래 농촌기피현상을 보여 서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