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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논설위원이 간다] 오거돈보다 가덕도·먹고살기 관심…부산 판세 출렁
━ 시장 보궐선거 앞둔 부산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싫습니다. 자기들만 옳다는 식의 정치도 신물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을 제외하고 부산시장들, 전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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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기업 성범죄 예방 분주···구청장 직통 신고전화도 놨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권력형 성범죄 신고를 내 휴대전화로 받겠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성희롱·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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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靑 '연결고리' 의혹 김외숙 "자문위원 위촉 기억 안나"
2019년 6월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김외숙 인사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이 부산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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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피해자 보호한다면서···"사직 안했나" 되물은 부산시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의 2차 피해 관련 책임자라고 밝힌 부산시 관계자가 피해 대책을 묻는 피해자에게 되레 "사직처리 되지 않았느냐"고 물은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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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끝나자 터져나온 오거돈, 라임…野 “총선 전 알고 있었나”
오거돈(72) 전 부산시장이 직원 성추행을 인정하며 23일 사퇴한 데 대해 야권에선 이틀째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총선이 끝난 뒤 사퇴한 '시점'을 두고 공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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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옷 속까지 다 찍는다 '도촬꾼' 활개
대학생 김철수(23.가명)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을 걷고 있었다. 김씨는 낯선 남자 4명이 망원 렌즈가 달린 디지털 카메라로 여자 친구를 찍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