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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부조리」감사
감사원은 라이온스·호텔 화재사건을 계기로 소방시설과 제도상의 문제점을 가려내기 위해 내무부 소방본부·서울시 소방본부·7개 소방서 및 호텔·업소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중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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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백병원의 꿈이결실|의료계 협조쇄도…올부터 신인생모집|매머드부속병원 곧 개원|의료취약지 부산에 새인술센터 인제의대
□…최근 갑자기 일고있는 의과대학설립「붐」에 대해 의료계에는 긍정과 부정의 양론이 분분한데 지난 1월 정식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인제의과대학의 경우 그 모체가 되는 백병원의 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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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9,490명 증원|4년제대 27,920명|전문대 19,450명|교육대 2,120명
문교부는 79학년도 대학 정원을 사상 최대 규모로 증원, 4년제 대학은 2만7천9백20명을, 2년제 전문대학은 1만9천4백50명, 교육대학은 2천1백20명 등 모두 4만9천4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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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6)|함춘화시절(제59화)
전시하 38육군병원장 시절은 그야말로 파란만장이었지만 한편 보람도 컸다. 일생을 통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이 숱하게 많기도 하지만 그때 전 장병이 보여준 열과 성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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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제59회 함춘원 시절 (11) 장안의 명의들
지금도 그렇지만 서양의학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우리한국인 의사가 배출, 앞을 다투어 개업가에 뛰어들 당시 장안에는 각과의 명의에 대한 화재가 끊이질 않았다. 내과하면 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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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심포지엄 신경정신의학 회
대한신경정신의학 회 「심포지엄」이 30, 31일 양일간 가족계획연구원(보건원안)에서 열린다. 한국의 신경정신과 진로를 주제로 전국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임상심리학자 및 관계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