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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촌 선술집 주인이 불러준 ‘돌아와요 부산항에'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9) 아오모리현의 어촌마을 하치노헤의 작은 선술집 '프린스'. 작고 낡은 이곳은 자칭 한류 극성팬이라는 노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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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거리·능수버들·아가씨 ‘고향 사랑’ 담아 노래하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도움 받아 천안’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뭘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어린 시절 자장면만큼이나 좋아했던 호두과자다. 천안삼거리와 흥타령 민요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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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매일 연습했어요
제리 로이스터(56·사진) 롯데 감독이 명예 부산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올 정규시즌 롯데의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28일 사직 KIA전에 앞서 사직구장에서 로이스터 감독에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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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웃에 즐거움 주는 아줌마 합창단
"화려한 무대에 서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노래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부산 주부들이 노래모임을 만들어 장애인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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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음반 출반기념 독창회 바리톤 고성현씨
첫 음반 출반기념으로 오는 15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독창회를 갖는 바리톤 고성현(高聖賢.35.한양대음대 교수)씨.부산(19일).광주(21일).제주(26일).전주(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