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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등 누구인가
고바야시 고이치의 7년 아성이 무너질 것인가. 일본 최대의 기전인기성전 타이틀매치에서 가토마사오의 도전을 받아 제1, 2국을 내리지는 등(제3국은 승리)초반부터 크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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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대결
조치훈 9단과 숙적 고바야시(소림광일) 9단이 맞부닥친 본인방전 타이틀매치(7번기)가 일본 바둑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본인방은 조치훈 9단의 유일한 타이틀. 여기에 일본의 기성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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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애먹는 유명우
○…최다타이틀방어의 신화를 쌓아가고 있는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 26)가 결정적 고비인 이번 주말(29일 오후4시·서울인터콘티넨틀호텔 특설링)의 대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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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붐」을 타는 구미의 현황
불패의 거장 조남철 8단의 아성이 10년 연패를 눈앞에 두고 김인 5단에 의해 함락됨으로써 기단의 판도는 달라지고 있다. 40대에서 20대로 「바통」이 넘겨져 한국 기계는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