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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체질개선의 저류
본사 외신부 김영희 기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순회특파원으로 「아시아」지역의 10여 개국의 정세를 취재하고 돌아왔다. 김 특파원이 본 동남아 인상기를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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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콜로니」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촉각|세계를 「호흡」하는 본사취재망
본지는 『「뉴스」있는 곳에 중앙일보 있다』는 「슬로건」아래 창간된지 벌써 지령백호를 맞이했다. 한국의 독자들도 이제는 국내소식에 못지 않게 숨가쁘게 돌아가는 크고 작은 나라들의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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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농구」선 3위 차지|일에 69-63패
【쿠알라룸푸르11일AP·AFP·로이터=본사종합】한국은 11일 밤 이곳에서 끝난 제 3회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일본에 69대63으로 져 결승 「리그」전적 3승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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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준우승-아주 야구
【마닐라=본사현영진특파원】한국은 제 6회「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전적 3승1무승부2패로 준우승했다. 12일 이곳 「리잘」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 우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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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외원없이는 자립못해|「굴하티」IDA 조사단장 회견기
IDA의 대한차관공여를 전제로한 한국경제정책 및 효과분석차 체한중인 「레비·굴하티」조사단장이 본사 기자와의 회견에 응해 주었다. 인도인으로서 IBRD경제부 조사역에 재직중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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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타없이 무승부
【마닐라=본사현영진특파원】한국은 0-0로 자유중국과 비겨 [필리핀]에 5-1로 이긴 일본의 뒤를 이어 2위에 머무르고 있다. 9일 열린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제2차 [리그]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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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바뀐 원정경기
「아시아」농구 및 야구등 국제경기가 벌어져 국내의 관심이 모두 동남아로 쏠리고있는 요즘 한국은 7일 야구에서 「필리핀」을 5-4로 이기고 농구에서는 중국에 67-65로 이겨 4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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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역전분패|아주농구 결승리그
【쿠알라룸푸르5일AP.AFP.UPI=본사종합】한국을 비롯하여 「필리핀」·일본·자유중국·「말레이지아」태국등 6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첫날 5일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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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선수 분패
[마닐라=본사현영진·김영희·전응덕특파원]서강일선수는 한국최초의 세계[타이틀·매치]도전자가 되어 4일밤 [필리핀]의 세계[주니어·라이트]급 선수권자 [가브리엘·엘로르데]에게 선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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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요청 있으면|한국군 추가 파견 검토
[워싱턴30일AP동화=본사특약]이동원외무장관은 30일 [로버트·S·맥나마라]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후 다른 자유 [아시아]국가들로부터 더 많은 군대가 월남에 파견되어야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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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의장 당선권에 육박
[마닐라11일AFP합동=본사특약][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국민당 후보 [마카파갈] 대통령과의 득표차이가 더욱 벌어짐으로써 대통령직에 한발 다가섰다. [마르코스]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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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서 3백 명 익사
【마닐라28일AP급전동화=본사특약】 28일「필리핀」「탈」화산의 폭발을 피해 피난하려던 약 3백 명의 주민들이 익사했다.「필리핀·헤럴드」지의 비행기가 이 화산 위를 날면서 지상의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