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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수용자들에게 자립의 기틀을 제공하는 복지수공예품 공동판매장이 27일 지하철 서울역 구내전시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자선이 아니고 일터의 기회를』이란 캐치프레
중앙일보
1983.12.30 00:00
2024.06.11 13:48
2024.06.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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