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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우크라 드론 1만대 잃는다…러 '보이지 않는 무기' 정체 [이철재의 밀담]
공군의 전자전(電子戰)기 도입 사업이 또 먹구름을 만날까. 1일 국회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자전기(R&D)’ 항목이 당초 21억 2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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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스텔스로 둔갑한다…中·러 '눈'보다 뛰어난 KF-21 [김민석 배틀그라운드]
우리 손으로 만든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실외에서 처음 위용을 드러냈다. 짙은 회색 몸통에 꼬리 날개에는 흰 글씨로 ‘KF-21’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지난해 12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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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뜬금없는 대만 비난, 한국에 없는 F-16V 왜 들먹였나
지난 22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첨단 살인장비를 지속적으로 반입하는 남조선 당국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런데 뜬금 없이 대만을 비난하고 나섰다. 한국을 규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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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세금 값 하는 알뜰한 정부 돼라
이창원한성대 기획협력처장 행정학과 교수 이명박 대통령 당선 3주년인 지난 19일 여야는 ‘MB정부 3년’에 대해 정말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한나라당은 경제와 외교 분야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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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에 짝퉁부품 의혹 … 군납업체 수사
우리 해군의 함포에 ‘짝퉁’ 부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지검 특수부(이성희 부장검사)는 부산의 군납업체 S사와 김해의 부품 제조업체 J사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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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F-35’에 보잉 ‘F-15SE’ 도전장 내밀다
글로벌 방위산업의 1, 2인자인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한반도에서 한판 결전을 앞두고 있다. 그 장은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그들은 이미 ‘F-3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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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울린 뒤 이륙까지 8분 천안에서 평양 맞히는 족집게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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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불 최첨단무기 동원/연합군 무기 어떤 것이 있나
◎탑재능력 85대 승무원 2천8백명 키티호크/시속 천백㎞… 20㎞밖 레이다 안잡혀 스텔스기 연합군의 대이라크공격에는 미·영·불의 최신예 전폭기들이 동원됐다. 미국의 함재기 모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