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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엔 “대선 고소·고발 모두 취하” 친박엔 “복당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한나라당이 5일 지난해 대선 때 BBK와 관련해 통합민주당 인사들에 대해 취했던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또 친박 인사들의 복당 절차에 속도를 내 다음달 3일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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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전권 위임” 친박 복당 행동통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친박 무소속 연대와 친박연대 소속 의원 24명과 회동했다. 박 전 대표가 김학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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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승 효과? 민주당 “철새 정치인은 복당 불허”
통합민주당은 5일 강운태(광주 남구) 전 내무부 장관, 김선미(경기 안성) 의원, 김영환(경기 안산상록갑)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확정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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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성범 의원 한나라당 복당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수수사건에 연루돼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박성범(서울 중구) 의원이 2일 복당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 관계자는 "어제(2일) 당원자격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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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민주당, 김민석씨 복당 허용키로
박종우 의원은 정계를 떠나고 김민석 전 의원은 복당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주당 朴의원(경기도 김포)은 이날 "16대 의원을 끝으로 정계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