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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6만장, 인천서 3만장···'마스크 사재기' 끊임이 없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에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국내에서 몰래 되팔려한 혐의(물가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마스크 사재기 업자 A씨 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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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마스크 있나 확인하라" 이런 대통령이 모르고 있는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이달 초 마스크 유통업자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1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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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인증 없는데 9300원? 중국산 저가 마스크 속여 판 업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저가의 중국산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속여 비싸게 판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에 적발됐다. 감염원 차단 효과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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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창고 덮쳤더니 마스크 4만개 쏟아졌다···사재기 단속 르포
6일 경기 용인시 한 도소매업체 창고에서 발견된 마스크 상자들. 최모란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원 6명이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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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단속에 경찰 등 6개부처 180명 투입, 7.5배 튀긴 사례 적발
정부,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집중단속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집중 단속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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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위생 마스크 국외 대량 반출 차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마스크나 손 소독제의 국외 대량 반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필요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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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소독제 매점매석 걸리면 2년이하 징역형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표하고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점매석하다 적발된 사람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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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2년 이하 징역형…정부, 고시 발표
내일부터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매점매석하면 최고 징역 2년 또는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마스크 가격이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