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분 먹이고 고환 폭행…'부모님 죽었으면' 말하라 강요도"
[KBS] 동기 병사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한 '육군 인분사건' 가해자 A일병이 피해자 B일병의 급소를 지속적으로 때리고 금품을 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공군부대서 '커터칼 난투극'···육군선 '엽기 대소변 가혹행위'
공군에서 부사관 두 명이 난투극을 벌이고 육군에서는 가혹행위가 발생한 것이 1일 밝혀져 군당국에 조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육군과 공군에서 폭행 사건이 각각 발생했다. 서울 모
-
"동기생 입에 대소변 넣어"…화천 육군 일병, 軍구속 수사
동기 병사에게 폭행과 폭언을 가한 강원도 화천 소재 육근 7사단 소속 일병 등 3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함께 외박을
-
'합종연횡'의 주인공 소진과 장의가 던진 메시지
━ [더,오래] 김준태의 자강불식(11) 소진(왼쪽)과 장의(오른쪽) [사진 중국학 위키백과] 여기 같은 선생님 밑에서 공부한 두 사람이 있다.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
왕의 동생 궁궐 출입 막다 폭행 당한 병사가 승승장구?
━ [더,오래] 김준태의 자강불식(10) 지난 4월, 경복궁 경회루에서 '궁중문화축전 화룡지몽' 공연이 펼쳐졌다. 해당 공연은 천한 신분 출신의 박자청이 경
-
후임병 때리다 되레 얻어맞은 선임병…法 “국가 책임 없어”
22일 군대 선임병이 후임병을 폭행하려다 반발한 후임병에게 맞아 다친 경우 국가 책임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선임병이 태도 불량을 이유로 후임병을 구타하다
-
박찬주 "정치가 평화만든다며 자꾸 군대를 동원하니 위험"
━ [장세정의 직격 인터뷰] 충남 천안에서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육사에 진학해 '기갑 주특기 최초의 4성 장군'이 됐지만 한순간에 '범법자'로 추락했다.
-
"물컵 던지고 소리 질렀다고 기업 치나" 조양호 상가 가보니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고 조양호 회장 빈소 겉으론 차분했지만 지난 16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차량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 앞을 지나
-
후임병에 가혹행위·불법시술한 의무병, 선고유예로 감형
[연합뉴스] 의무병으로 복무하며 후임병들을 상대로 가혹행위와 불법 의료행위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역 병사가 2심에서 선고유예로 감형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
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
-
휴가 나온 육군 병사, 폭행 시비 말리는 경찰관 폭행
[연합뉴스] 휴가를 나온 육군 현역병이 폭행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붙잡혔다. 24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육군 일병 A(20)씨
-
휴가 중 성추행하고 “기억 안 남”…복귀한 해병대 병사
한 해병대 병사가 휴가 중 성추행한 혐의로 군 헌병대에 넘겨졌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한 해병대 병사가 휴가 중에 잠에 든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군 헌병대에 넘겨졌지만 “기
-
[전쟁과 평화] 최강 스위스군이 몰락한 이유
이철재 국제외교안보팀 차장 1315년 11월 15일 서리가 내린 스위스 모르가르텐 산기슭.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1세의 기사단은 전투에 앞서 승리를 자신했다. 오스트리아 기사단은
-
전쟁터에서 군인은 왜 죽음 앞에서도 용감할까?
"적이 다시 도발하면 처절하게 응징하겠다." 1사단 북한 목함 지뢰도발 1주년 맞은 지난 2016년 작전지역에서 당시 수색팀장이던 정교성 중사가 당시 통신관 임무를
-
부하 손가락 사이 볼펜 끼워 가혹행위 한 중대장
부하의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넣어 가혹행위를 한 중대장의 보직해임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워 누르고 돌려 고통을 주거
-
미군 여성 병사 2명, 시민과 출동 경찰관 각각 폭행…묵비권
미군 체포 PG.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 여성 병사가 시민을 폭행하며 싸움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기북부
-
‘자원봉사 빙자’ 동성 고아 2명 성추행한 주한미군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 2명이 미군 병사에게 동성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미군 병사는 근무지를 일본으로 옮긴 뒤 범죄 사실이 적발돼 구속됐으며, 올해 초 2심에
-
병사들 손톱 부러뜨리고 철봉에 테이프로 묶은 軍 간부들 징역 2년
병사들을 상대로 폭행과 폭언, 가혹행위를 일삼은 군 간부들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병사들을 상대로 손톱을
-
“시비 겁니까?” 소대장에 대꾸한 사병…2심서 무죄
육군훈련소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군대에서 사병이 소대장에게 “시비 겁니까”라고 말한 사병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4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상관모욕 혐의로
-
[단독]군 하극상 급증…한반도 해빙 타고 군기까지 해빙?
육군훈련소.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하는데 군내 기강은 해이해지는 징후가 잇따르고 있다. 군내 대(對)상관 상관 범죄는 계속 늘고 있고 지난해까지
-
“종북세력 꺼져” 병사에 상습 폭언‧가혹행위 장교, 징계 정당
업무 미숙을 이유로 부하 장교와 병사에 폭언과 가혹 행위를 한 위관급 장교에 내려진 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연합뉴스]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며 부하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
무단횡단 항의하는 운전자 폭행한 주한미군 병사
무단횡단을 하다 시비가 붙은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미군 병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무단횡단을 하다 시비가 붙은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주한미군 병사가 입건됐다.
-
‘27일 판문점 회담’, 43년 전 판문점엔 총격전이…
10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모란봉 클럽'의 한 장면 [TV조선] 오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전 중앙일보 기자 이창성과 국민대 안드레이 란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