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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뺨칠 만큼 군부대 즐비…미군 '4대 군수기지'였던 부평 [Focus 인사이드]
━ 100년 전 일제가 만든 훈련장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계양구(이하 부평)는 인구가 75만인 인천 북부의 중심지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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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처 外
◇ 국가보훈처 ▶대구보훈청장 박상하▶보훈관리국 이병구▶국방대 파견 정하철 ◇ 통계청 ▶통계연수부장 최정상▶공무원교육원 파견 김해수 ◇ 조달청 ▶인천청장 염재현▶부산〃 신삼철▶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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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설교통부 外
◇ 건설교통부 ▶운수정책과 김경중▶국제협력담당관실 박상범▶수송물류정책과 박명식▶도시정책과 유병권▶건설경제과 손태락▶건설안전과 이항호▶건설기획과 신동진▶서울지방국토관리청 보상과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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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재계새별]19. 진도그룹
'모피 옷의 한자락을 벗는 대신 그린 (환경) 산업을 키워 21세기를 준비한다' 모피와 컨테이너 업체로 잘 알려진 진도그룹이 최근 그룹의 사업구조를 새로 짜며 세운 전략이다.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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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지원작전⑭|병기(2)
총은 군인의 제2 생명이며 전장의 소중한 「애인」이다. 그러기에 육군병기학교장 장희준 소령은 6월말 수원비행장에 공수돼온 탄약의 운반집적을 진두 지휘하면서 마지막 한정의 기관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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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군수품 절도단 적발
서울 용산 경찰서는 1일 상오 미군병사와 짜고 미군부대에서 군수품을 훔쳐내려던 이남훈씨(32·미 제2사단 공병대 운전사) 최영복씨(29·경기도 파주군 천현면 대룡리 94) 김진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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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사태와「닉슨」결단|차지철
월맹공산군과「베트콩」의 전면 침략으로 풍전등화에 직면한「캄보디아」사태에 대해 마침내 「닉슨」정부는 직접 개입의 중대한 용단을 내리고 지상군의「캄보디아」진격과 더불어 17도선이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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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실국유지 얼마나 찾았나|토지사기 그 수법과 회수실적
귀중한 국공유지가 조직적인 사기꾼들에 의해 좀먹혀지는 일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부동산투기「붐」을 타고 토지사기사건은 합법을 가장한 교묘한 수법으로 자행되어 부동산의 거래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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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와 동북아정세
좌등「닉슨」회담에서는 한국의 안전보장이 일본의 안보와 직결되며 자유중국의 안보에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 표명되었다. 한국 및 자유중국의 안보가 일본의 안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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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걸린 공무원 비위|감사원 보고 내용
①국방부는 영등포수용소 막사 신축공사와 중앙경리단 사무실 신축공사를 둘러싸고 공사가 완성되지 않은데다 허위준공검사조서를 만들어 공사비지불잔액 6백여만 원을 인출해서 그중 도장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