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논술 몰려든 수험생들 “코로나 두렵지만 대학은 가야죠”
성균관대학교 수시 논술고사가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실시됐다. 전신 방역복을 입고 논술고사를 치른 한 수험생이 성대 정문을 나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2
-
수험생 대이동, 건국대엔 2만명…코로나 뇌관 '대학별 고사'
4일 서울 숭실대학교에서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5일부터 전국에서 대학별 고사가 본격화한다. 이에따
-
유은혜 "수능 이후 60만명 대학별고사…22일까지 집중 방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 대학별 평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수험생 42만여명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
-
초유의 '코로나 수능' 시험장···마스크보다 더한 복병 있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답안지에 마킹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시험 중간에 '쿵'
-
“수능 끝났어도 갈 곳이 없어"…수험생들 또 다시 '집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험을 마친 수험생의 ‘휴식기(休息期)’마저 가로막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위해 짧게는 지난 1년간 길게는 지난 3~4년간 공
-
마스크만으론 안돼, 전신 방역복 수험생 등장…이런 수능 처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
고3 “확진=재수, 자가격리=실기 불가” 가족들 “우리도 가택연금”
지난 23일 오후 대전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수험생들이 막바지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달 초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는 고3 학생들에게 '오는 26일까지
-
"미리 칸막이 사서 수능 연습" 49만 수험생의 코로나 사투
“코로나로 친구나 선생님을 만날 수가 없어 멘탈 (mental·정신) 관리가 힘들었어요”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열흘 앞둔 유은서(19ㆍ서울 반송고)양 얘기다. 공
-
운동장 천막서…킨텍스 빌려서…코로나가 바꾼 대입실기 풍경
서경대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수시전형에 지원한 한 수험생이 16일 서울 성북구 서경대 풋살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서경대의 풋살경기장
-
건국대 2021학년도 수시 19.97대1...수의예과 194.67대1 최고
건국대학교는 28일 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52명 모집에 4만2,973명이 지원해 평균 19.9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
초유 '코로나 수능'…거리두기 3단계 격상해도 수능 치른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대학수학능
-
[교육이 미래다] 코로나 대비 안전한 입시관리 최우선 전공적합성 등 실시간 화상면접 평가
숙명여대는 비대면 면접 도입 등 안전한 입시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사진 숙명여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수시모집
-
삼육대, 23일부터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883명(정원 내 797명, 정원 외 86명)으로, 수시·정시 합산
-
[2021 전문대학 수시 특집] 일반대와 달리 계열 구분없어적성에 맞춰서 적극적 지원을
전문대는 대학 서열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은 인천재능대의 VR학습실. [사진 인천재능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건국대, 코로나 대응 위해 수시 면접 비대면-논술 일정 세분화
건국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 차원에서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비대면평가”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특
-
정부 ”자가격리자, 권역별 면접·논술“ 문제유출 우려에도 고수
지난해 11월 서울 한 대학에서 대입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대입 수험생 중 자가격리자는 별도의 권역별 시험장에서 면접이나 논술을 치르는 방안을 고수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졸업 연도 관계없이 지원, 수능최저학력기준 영어 추가
국민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분야 ‘기술이전 수입료’에서 전국 대학 중 1위를 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
-
감독관은 방호복 입는다···대학 수시면접장까지 '산 넘어 산'
━ 감독관은 방호복, 수험생은 3차례 발열 체크 극동대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지정고사장 비대면 녹화면접’을 도입했다. [사진 극동대] 마스크를 쓴 수험생
-
코로나 확진자는 병원서 수능…자가격리자는 권역별 시험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교육계 안팎에선 코로나19 환자의 수능 응시가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
코로나 확진자도 대입 수능 응시…대학별 면접·논술은 제한
지난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해 대입의 변수로 떠오른
-
사상 첫 온라인 삼성고시…취준생 “큰 모니터 유리” 삼성은 “하반기도 검토”
감독관들이 3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삼성 GSAT를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입사시험을 실시
-
삼성 입사시험 GSAT, 커닝할 경우 5년간 응시 기회 제한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취준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총 135명 선발, 일반·특별전형 수능 100% … 예술대학은 실기 80%와 수능 20% 반영
협성대는 서울 사당역에서 30분 거리인 경기도 화성시 봉담에 있다. 수도권 12곳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 [사진 협성대] 협성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35명을 선
-
[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총 135명 선발, 일반·특별전형 수능 100% … 예술대학은 실기 80%와 수능 20% 반영
협성대는 서울 사당역에서 30분 거리인 경기도 화성시 봉담에 있다. 수도권 12곳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 [사진 협성대] 협성대학교가 2020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135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