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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대선주자 탐구]참모와 친구들:격의 없는 知人들
이회창·노무현 후보를 '회창이''무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 두 후보가 힘들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은 누굴까. 李후보의 절친한 친구로는 배도 효성그룹 고문과 남정휴 한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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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잘버는변호사"에서"아스팔트변호사"로 : '釜林사건' 변론 맡으며 투사로 변신
등기업무에 대해 최도술은 "개업을 했지만 상고 출신이라 사건이 많지 않아 부동산 등기업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사정을 아는 한 변호사는 "등기업무는 사실상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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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2명 살해·방화 20대 성폭행 살인 또 있었다
지난 22일 단란주점 여종업원 2명을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0대가 지난해 6월에도 20대 여성을 강간.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노량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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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언일 훈장받는 이돈명 변호사
이돈명 (李敦明.76) 변호사는 남다른 감회 속에 인권선언 기념일을 맞는다. 이른바 '양심수' 를 양산했던 유신시절과 5공시절, 시국사건의 변론을 도맡다시피 했던 李변호사에게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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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의 「금융백화점」(강남 금맥을 캐다:2)
◎10층 삼지빌딩 전체가 “월가”/호화객장 마련·출장서비스등 큰손 고객 유치작전 서울 강남에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곳 뿐인 「금융백화점」이 있다. 서울삼성동 무역센터 바로 옆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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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오 의원 정치자금법 적용 "형평 잃었다" 여론
○…통일민주당의 정강정책과 김영삼 종재의 취임사내용에 대한 법률저촉여부를 검토해온 검찰은 당초 취임사 내용이 국가모독죄에 해당한다고 판단, 이를 집중 검토했으나 그후 검토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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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방화 미수-이군 무료 변론키로
서울 제1변호사회는 17일 민족정기를 좀먹는다고 창가학회사무실(서울 동대문구 창신2동656의6)에 들어가 방화를 기도하고 칼부림을 한 혐의로 구속된 이모 군(18·서울 S공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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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뒤의 참상|「아유브」퇴진부른 동「파키스탄」현지|런던·타임즈=본두독점전재
「아유브」의 퇴진을 강요한 동「파키스탄」폭동의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것으로서 외신조차 충분히 보도하지못했다. 다음글은「아유브」하야이전 난동속의 동「파키스탄」을 현지취재한「선데이·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