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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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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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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영재센터’ 5억 횡령 혐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외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사진)씨가 18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장씨는 최씨의 언니 최순득(64)씨의 딸이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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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횡령 혐의 체포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 체포됐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8일 오후 4시쯤 장씨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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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검법안 전문
(우상호의원 대표발의)◇발의연월일 : 2016. 11. 15.◇발 의 자 : 우상호ㆍ강길부ㆍ강석호ㆍ곽대훈ㆍ권석창ㆍ김기선ㆍ김도읍ㆍ김무성ㆍ김상훈김성태ㆍ김세연ㆍ김용태ㆍ김종석ㆍ김학용ㆍ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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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발언 후 몇몇 난리…소송하면 증거 공개”
안민석(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대중문화계에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 관련 인맥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분명한 근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안 의원은 CB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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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답변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문제'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