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전해철 빠진 정보위원장에 '강성 친문' 김경협
김경협 민주당 의원은 21대 국회 현재 정보위원회 소속이어서 정보위원장으로 추천되면 별도 사보임 없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들어갈 수 있다. 연합뉴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
-
필리버스터 첫 타자 김기현 "대한민국은 문주공화국"…秋는 독서 삼매경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토론은 오후 9시에 시작
-
尹수사하다 역풍맞은 한동수, 조사 거부하고 통화기록 삭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7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비슷한 시각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
-
尹직무배제 결론낸 뒤 진상조사…그날, 희한한 秋 5인회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결과와 관련해 징계 청구 및 직무 배제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
-
‘김’ 보내고 ‘추’ 남기고…문 대통령 마이웨이 개각
━ 4개 부처 장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해 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
-
'빵뚜아네트' 김현미는 바뀌고 '尹과 싸움' 추미애는 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해 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제외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
-
野 화력, 추·윤에 쏠린 사이···쟁점법안 다 처리하는 ‘거여 완력’
2일 국회에선 여야 사이 두 번의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낮엔 국가정보원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과 함께 민주당의 권력기관 개편 3대 법안 중 하나인 경찰법 개정
-
[팩트체크] ‘총장 주머닛돈’이라던 검찰 특활비, 법무부서도 쓴다
추미애 추미애(사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주머닛돈, 루프홀(loophole·제도적 허점)’이라고 지칭하며 사용 내역 감찰 지시까지 내린 검찰 특수활동비가
-
文 '식물총장' 논란 와중에 "경찰은 스스로 개혁 노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우리 경찰은 올 한해 스스로를 개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강도 높은 자기혁신이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
라임·옵티머스 수사 부진 출발점···"秋, 합수단 해체 배경 의심"
검찰의 '라임·옵티머스 사태’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검찰 내에서 금융수사를 전담하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의 해체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합수단은 2013년
-
문 대통령, 추미애와 함께 회의 입장…“궁지 몰린 추 장관 신임 메시지” 관측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는 그 내용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참석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다. 추 장관 아들의 병가 특혜
-
아들 의혹 속 추미애, 개혁 드라이브 걸까…검경 내부서 불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함께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권력기
-
[속보] 박지원 "국정원, 법률로 국내정치 관여 절대 못 하게 할 것"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지원 국정원장, 추미애 법무부장관, 진영 행안부장관. 청와대
-
‘尹 힘 빼기’ 직제개편안 발표…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세균 총리의 모두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검찰의 직접수사를 줄이고, 형사·공
-
[단독]추미애, 檢반발에 직제개편안 일부 수정…"생색내기용"
일선 검사들의 반발에 법무부가 원안대로 밀어붙이려던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검찰총장 눈과 귀를 담당했던 직속 대검찰청 차장
-
尹, 한명숙 사건에 찍힌 죄? 文지시로 만든 대검 인권부 폐지
지난 2월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검찰인권위원회 위촉식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2년 전 지시해 만든 대검찰청
-
[단독]“北 눈치에 방첩 손뗐나” 연 100건 안팎 감청 올핸 6건
대공·방첩 수사 등을 위한 감청(통신제한조치)을 올 상반기에 6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6개월이 남았다지만, 최근 10년(최소 54건~최대 161건) 간 가장 적은 수치
-
[단독]윤석열 '눈과 귀' 없앤다…특수·공안 차장검사 4개직 폐지 추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대검찰청 제공] 법무부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찰청 특수·공안 담당 차장검사급 직위 4개를 없애는 직제개편안을 11
-
경찰로 간 대공수사…박종철 고문치사 보안분실서 간첩수사?
간첩 수사를 주도해 온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넘어간다. 그동안 간첩 수사는 국내외 정보를 총괄 분석하는 국정원과 검찰 공안부, 경찰청 보안 부서가 협력하는 구
-
추미애발 검사장 인사 임박…'檢 허리' 차장검사 자리 쳐낸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검찰청법 시행령이 오는 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다. 이러한 ‘직접수사 축소’ 기조로 인해 검찰 내 차장 검사 자리도 줄어
-
5급 이하는 경찰, 3급 이상은 공수처···그럼 검찰은 4급만 수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입법 사안을 논의했다.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미애 법무장관이 귀엣말을 하고 있다
-
국정원 대공수사권 경찰로…“붕어 낚시꾼에 고래 잡게 한 것”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 협의’에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
박지원 임명되자 바뀐 '대외안보정보원'…대공수사권 없앤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 협의에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당정청 "권력기관 개혁, 촛불혁명으로 집권한 文정부 소명"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왼쪽부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권력기관 개혁 당정청 협의에서 함께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