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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도 윤석열 카드 꺼냈다···"여권 압승땐 총장 몰아낼 것"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유독 많이 오르내리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특히 야권에서 그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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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시민당 홍보, 文경호처 구인광고지 이게 의원 광고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3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을 '작심비판' 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정권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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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김종인 사흘 투혼유세 “180석 운운한 정당 모두 실패”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합동 유세 중 이야기하고 있다. [뉴시스] 만날 듯 안 만나왔던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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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 반격나선 김종인 "180석 운운하고 성공한 정당 없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와 유승민 의원이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 유세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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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총선 후 그려질 정치 곡선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대기자/중앙콘텐트랩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향후 세계경제 전망이 다양하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 같은 이는 끝 모를 급전직하의 ‘I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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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이 날 표적 삼아”…검·언 유착 의혹 진실게임
4·15 총선을 10여 일 앞두고 검찰과 친여권 인사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여권의 ‘비자발적 잠룡’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선의 한복판에 섰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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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표적수사 주장한 유시민…"강연료·기차표 받은게 전부"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시스] 여권의 ‘비자발적 잠룡’으로 평가받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4·15 총선을 앞두고 전선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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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훨씬 무섭고 센 놈이 다가오고 있다
━ 한국 경제 고질병에다 코로나 사태까지 덮쳐 국제적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뉴욕 증시의 상징 인물이자 백발에 흰 수염의 피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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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꼼수 비례당, 뒤집기 공천…유권자가 심판해야
어제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번 총선은 내달 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일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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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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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창현·이규희·이훈 등 파견 검토…“어차피 총선 후 합당”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훈, 최운열, 이 대표, 심기준, 신창현 의원.[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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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수 “양정철이 협의 아닌 일방통보…이용만 당했다”
하승수 정치개혁연합 집행위원장이 18일 종로 사무실에서 열린 ‘정치개혁연합 민주당 선거연합 취지 훼손에 대한 입장 및 향후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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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中엔 한 마디 못하더니 日엔 강력 대응…국민 선동 의도"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8일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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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빠가 미라 논객 깨웠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진중권(57)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 기자에게 한 말이다. 그는 기자의 인터뷰 요청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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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불허"…한국당 "바꿀 당명은 많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4ㆍ15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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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눈치 보지말라" 文약속 믿었던 윤석열…168일후 비극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환담을 하러 인왕실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 기자단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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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추미애에 "조국 수사팀 해체하면 수사방해·직권남용"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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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가 예산안도 심사하자 오신환 “이인영 친한 사람 불러 멋대로 고치나"
더불어민주당 등이 ‘4+1 협의체’에서 예산안 심사까지 시작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5일 “범법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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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속 단식 엿새째 황교안...한국당, "패스트트랙 내려놔라"
엿새째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운데)가 새로 설치된 단식 천막으로 이동하기 위해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원래 설치돼있던 천막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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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바뀌면…진영·김진표 유력 거론 속 제3 인물 가능성
정부와 여당이 개각 이슈로 뒤숭숭하다.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인선, 즉 개각은 보통 연초 분위기 쇄신 명목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내년 4월 총선 때 ‘인사청문회 정국’이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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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ㆍ김진표에 박용만까지…개각, 어디까지 왔나
연말이 다가오면 어느 조직이나 싱숭생숭해지게 마련이다. 조직 개편이나 인사 등의 이슈가 수면 아래서 들끓다 본격화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정부라고 다를 게 없다. 조각(組閣)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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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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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총리의 길, 이낙연의 길
신용호 논설위원 이낙연 총리가 오늘로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됐다. 재임 881일로 김황식 전 총리의 기록을 넘었다. 총리직에 대한 평가가 후하다 보니 차기 대선 지지율이 높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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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300억 받고 조국수호 편파방송" 국감서 난타당한 TBS
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으로부터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등 야당 의원들이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