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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서울 온 홍콩 스타 수치
"한국에는 여러 번 왔지만 일 때문에 제대로 한국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언젠가는 한국 전통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가며 이곳저곳 다녀볼 기회가 있겠지요." 대만 출신의 홍콩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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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누명을 벗겨라
동경용호투 (KBS2 밤 10시50분)=홍콩 영화의 산실 골든 하베스트사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인 '고혹자'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풍운'이 대성공을 거두며 액션 스타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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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액션? 코미디? 푸짐한 '영화밥상'
한가위의 휴식거리론 역시 영화가 제격이다. 극장 앞에 몰려든 인파에 고생도 하겠지만, 세파에 찌든 마음을 훈훈하게 달래거나, 일상의 무료함에서 탈출하는 지름길이 된다. 이번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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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극장가를 잡아라
□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1997년 '초록 물고기'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뒤 2000년 '박하사탕'으로 작가적 입지를 확실히 굳힌 이창동 감독의 세번째 작품이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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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자매·여형사 화끈한 액션대결
'버추얼 웨폰'은 홍콩판 '미녀 삼총사'랄 수 있다. 뛰어난 무공으로 숱한 남성을 무너뜨리는 여전사의 액션이 핵심이다. 당찬 여자 셋이 한팀을 이룬 '미녀 삼총사'와 달리 '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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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신 여배우 세 명 내달 16일 방한
홍콩 출신의 여배우 수치(舒淇·사진)·모원웨이(莫文尉)·자오웨이(趙薇)가 영화 '버추얼 웨폰'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16일 내한한다. 수치와 모원웨이는 2000년 국내 개봉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