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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正연휴지구촌 이모저모
을해년(乙亥年)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는 새해 벽두부터 각종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으나 나라마다 불꽃놀이.퍼레이드등 축제를 벌이며 새해의 행운을 빌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로마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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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태만이 가장 위험한일-美 고속도교통協 프랑수아국장
성수대교 붕괴사고에 대해 미국전문가들은 한결같이『철저한 관리만이 재앙을 막는 길』이라며 평소의 유지.관리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부관리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기업 형태의 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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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누구인가
◎흑인지역서 자란 유복자/고교때부터 대통령 포부/부인과 함께 예일대 법박… 최연소 주지사 걸프전 종전직후인 지난해초 90%에 달했던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인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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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후보」결정의 타산지석/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내년 11월 미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현 부시 대통령과 맞서고자 하는 민주당대통령후보 지망생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우리도 비슷한 시기에 대통령선거를 치를 입장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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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바캉스 절정|특파원들이 보내온 이모저모
프랑스의 바캉스열기는 지중해로 빠지는 「태양의 고속도로」의 자동차 대열과 정비례한다. 마이카들이 줄지어 달리는 가운데 이동 주거용 컨테이너를 단 호화판 차량도 부지기수며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