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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년 전 이순신 장군 울렸던 ‘백의종군로’ 걸어보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1545~98)이 임진왜란 당시인 1597년 8월 15일 전남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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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400년 전 이순신 울린 길…‘백의종군로’를 가다
전남 구례군 ‘조선수군 재건 출정공원’을 찾은 임향임 문화해설사가 충무공이 출정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가리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구례군 ‘백의종군로’를 찾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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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백의종군 길, 『난중일기』 짚어가며 고증
“백의종군로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전체 구간에 대한 고증이 이뤄졌다. 백의종군로는 이순신 장군이 서울에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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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백의종군로 관광상품 된다
경남도는 충무공의 백의종군로 가운데 경남구간인 하동~진주간 161.5㎞를 관광상품화한다. 충무공이 백의종군하면서 1597년 음력 7월28일 쉬어간 곳으로 알려진 응취루(사천시 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