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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이어 93년 지킨 백운산장, 떠나려니 막막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836m)와 인수봉(해발 804m)을 찾는 등산객과 산악인들에게는 아지트이자 오아시스 같은 곳이 있다. 인수봉 아래 해발 650m 산기슭에 위치한 백운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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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역사 북한산 백운산장 다음달 국가 귀속이라니..." 북한산 백운산장지기 이영구ㆍ김금자씨 부부
북한산인수봉아래 산기슭에자리한 백운산장의 6일 오후 모습.우상조 기자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836m)와 인수봉(해발 804m)을 찾는 등산객과 산악인들에게는 아지트이자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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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제2부 호북.호남성-長沙 악록書院
천백년 楚지방 인재들이 이곳에서 배출되었고 (千百年楚材導源于此) 근세 호남의 학문전통 태양처럼 눈부시도다 (近世紀湘學與日爭光) --우우(虞愚.1909~1989)중국을 여행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