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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사가 풍류 즐긴 계곡…여기는 종로구랍니다
| 북악산 백사실계곡 산책길 부암동 백사실계곡에 가을이 들었다. 지난 여름 개구리ㆍ가재가 놀던 계곡물에 지금은 낙엽이 흐른다.계곡물 길어다 밥 짓는 두메 산골, 도롱뇽·가재·버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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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백사실 6개월째 고증나선 향토사학자 장석민씨
세검정에서 백악산 서북쪽 산자락에 난 오솔길을 따라 20여분 오르다보면 은행나무 병풍속에 숨은듯 아담한 연못 하나가 나타난다. 여기서 다시 바로 옆 무너져내린 돌계단을 타고 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