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0 번호 010으로 바꿔 전화’…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
보이스피싱 이미지. 중앙포토 최근 불법 중계기를 이용해 ‘070’ 번호를 ‘010’ 번호로 바꿔 보이스피싱 범행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
"화이자 살래요?" 위임장 위조했다…인터폴, 백신사기 '주의보'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이들을 노리는 국제 백신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독일 거물이 화이자 100만병 공급" 이런 백신사기 벌써 수십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코로나19 백신 모습.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독일 바이오앤택 통해 화이자 백신 공급이 가능합니다.” 서
-
코로나19로 ‘집콕족’ 노리는 몸캠 피싱 기승…기억해야 할 3가지
해킹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집콕족’을 노리는 ‘몸캠 피싱’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인 등 美이민자 사회에 ‘코로나 곗돈 사기’ 주의보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만든 코로나 사기 방지 한국어 안내문. EMS 제공=연합뉴스 미국의 소수민족 사회에서 곗돈을 모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미국
-
"신의 선물" 믿었다 사망···트럼프발 가짜뉴스, 사람 잡았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기념 공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마스크를 쓴 벽화가 등장했다. 과거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소련의레오니드
-
'50% 세일' '연말정산' 문자 링크, 무심코 열면 낭패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을 자주 구매해온 권모(39·여)씨는 최근 집 주소가 달라서 배송이 불가능하다는 택배 회사의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 열흘 전 미국 에서 구매한 물건을
-
백신도 감쪽같이 속는 인터넷뱅킹 악성코드
회사원 김모(35)씨는 지난해 12월 24일 평소 이용하던 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어머니에게 50만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며칠 뒤 최근 거래내역을 확인하던 김씨는 깜짝 놀랐다
-
[이슈추적] 요즘 연말정산 주의보 … 스미싱, 철따라 미끼 다르다
회사원 신모(39)씨는 최근 거래은행의 상담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상담원은 올해부터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택 주소를 변경해야 한다며 주민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
'성탄절 선물이 도착했어요' 연말연시 스미싱 주의보
[앵커] 성탄절을 노린 스미싱 사기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임 초대장이나 선물 증정 메시지로 가장해서 소액 결제로 이어지게 하는 수법입니다. 김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
-
무심코 누른 e메일 첨부파일 … 눈뜨고 당한다
지난 7월 국내 통일연구기관 직원들은 ‘상임위원 워크숍 개최계획과 남북통일위원회 명단.zip’이라는 파일이 첨부된 e메일을 받았다. 발신자는 자신을 통일부 직원으로 소개하고, 전
-
돌잔치 초대 문자 주의, '초대합니다' 문자 클릭했다간…2차 피해 주의
[돌잔치 초대 문자 주의,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처] ‘돌잔치 초대 문자 주의’. 최근 돌잔치 초대를 가장한 문자 사기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돌잔치 초대를 가장한
-
돌잔치 초대 문자 주의, "모바일 초대장·청첩장, 지인 번호라도 클릭하면 절대 안 돼"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처] 최근 돌잔치 초대 사기 문자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다. 28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7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
-
은행 홈피서 정상 이체했는데 … 금융사기 당했다
공인중개사 유모(38)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고객에게 계좌 이체를 하기 위해 자신의 컴퓨터에 ‘즐겨찾기’ 등록된 주거래 은행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했다. 평상시처럼 보안카드 앞뒤
-
“무료쿠폰 도착했습니다” 신종 피싱 주의보
‘햄버거 회사 인기 제품 사용 쿠폰 도착!’ 회사원 A씨는 13일 1600-5252에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무료 쿠폰을 준단 말에 클릭한 순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