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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선엽 장군 딸 "아버지 친일 문구 삭제, 법 따른 올바른 판단"
고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 여사가 3일 오후 서울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고(故) 백선엽 장군이 생전 “복덩이”라 부르며 예뻐했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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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백선엽 동상' 세우는 딸, 韓 전방위 지키겠다는 뜻
━ 6·25 정전 70년, 백선엽 장군의 딸 백남희씨 2013년에 촬영한 백 장군 모습.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정전 70주년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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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로 이끈 '백선엽 국밥'…장군 딸도 찾아와 칠곡 명소 됐다
지난달 31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장군 국밥'을 판매하고 있는 진땡이 국밥을 찾은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왼쪽)가 유아진 학생과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권기형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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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백선엽 장군 일흔 넘은 딸…美서 사비 들여 칠곡까지 온 까닭
인천공항에 도착한 백남희 여사가 대구지역 군부대 유치 관련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칠곡군 6·25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74) 여사가 사비를 들여 한